강릉 경포수호텔

엄마랑 첫 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지금까지 강릉숙소중에 제일 시설좋고 오션뷰도 날씨만 좋으면 완벽했을텐데ㅠ그래도 바다가 시원시원하게 보여서 좋았어요ㅎㅎ저희 엄마도 숙소 잘 잡았다고 만족하시네요ㅎㅎ방음도 없었고 깨끗했구요ㅎㅎ바다 바로 앞이라 산책하기도 좋고 바로 밑에 편의점도 있어서 편하게 이용했어요~다음에도 강릉여행할때 재방문하려구요ㅎㅎ잘 쉬었다 갑니댜♥

사진은 못찍었지만 너무 좋았습니다따쓰하고 바로 바닷가앞이라 산책하기도 좋았고 아래 편의점이 밌어서 편리함 역시~함께 한 지인들한테도 숙소 잘 잡았다고 칭찬받았네요ㅎ침대도 쾌적 편안하고 다음에도 강름여행때 경포수호텔 입니다^^

사장님께서 24시간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신축건물은 아니지만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었어요. 바다에서 가깝고 사진보다 넓고 편한 방이었어요. 5명 가족 여행이라 방을 2개 예약했는데 1개만 예약했어도 충분했을 것 같아요. 식탁이 넓어서 같이 음식 먹기 좋았고 쇼파도 편했어요. 침대가 넓은 편이예요.

정말 오랜만에 가족여행을 계획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숙소를 찾던 중경포바다 바로 앞에있는 수호텔을 보게 됬습니다.급하게 찾고 있었어서 방 없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마침 킹사이즈 2개가 있는 방이 있더군요!바로 예약했고, 당일 경포 도착하니 시간이 좀 남아프론트에 짐 맡겨도 되는지 여쭤보니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잘 맡아주셨습니다 :)덕분에 바다구경 실컷하고 체크인 한 뒤 방에 들어오니..정말 와 소리밖에 안나왔습니다.탁 트여있는 오션뷰를 보니 저 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한참을 바라봤습니다. 정말 예뻤습니다!시설도 너무 깔끔했고, 주변 편의시설 및 음식점도 많아 편하게 먹고 놀고 쉴 수 있었습니다!가족 모두가 너무 좋아했고 예약한 저도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ㅎㅎ다음에 강릉에 또 놀러가게 된다면 무조건 여기로 올 것 같네요!덕분에 편하게 잘 쉬고 좋은 연휴 잘 즐기고 갑니다!감사합니다!

호텔시설은 좋았는데 뷰가 좀 아쉬웠어요 들어가자마자 화장실 있고 중문으로 화장실이랑 자는 공간이 완전히 분리되어있었구요 어메니티 있었고 의자 3개랑 탁자랑 큰 거울있는 화장대에 옷걸어둘 공간까지 있었어요 지은지 2년정도 되었데요 엄마랑 같이 갔는데 깨끗하다고 마음에 들어 하셨어요 아침식사를 카페에서 했어서 이용은 안했지만 복도에 정수기랑 전자레인지 있어서 해산물 제외한 간단한 음식 데워먹는거 정도는 가능하겠더라구요 부분호수뷰인데 사진으로 보이듯이 호수가 진짜 조금 보였어서요 그건 좀 아쉬웠는데 경포해수욕장이랑 경포호 인근이라 뚜벅이로 이동하기는 편했어요

강릉에서 첫 여행이라 무조건 바다뷰를 보고 선택했는데 정말 실망시키지 않는 곳이더라구요 너무 대만족이었습니다ㅠㅠ들어가자마자 펼쳐지는 바다뷰가 너무 이뻤고 잘때 예민해서 소음에 되게 민감한데 조용하니 잘 잤어요! 화장실이랑 방이랑 사이에 문이 따로있어서 더 깔끔했고 객실자체가 깔끔하게 정돈 잘되어있어서 들어가자마자 만족스러웠어요~대로변 바로 옆이라 찾기도 편하고 바로 아래 편의점도 있고 식당가도 있어서 편리해요 경포호랑 가까워서 밤에 산책가기도 좋았어요 길만 건너면 해변가라 밤에 정말 좋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어여~

가성비 좋은 호텔 경포해변 바로 앞이라서 접근성도 좋고 뚜벅이로 다니기에도 좋아요. 심지어 저는 대한민국 숙박대전할 때 30,000원 할인 받아서 금-토인데 50,000원에 가성비 저어엉말 좋게 다녀왔어요👍👍👍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라면 또 갈 의향 200% !! 방도 넓고 생각보다 깔끔했구요. 호텔 앞이 바로 바다라 밤바다 보러 나가기도 좋았어요 ㅎㅎ 강릉 숙소 잡을 때 강추합니다

이미 이용해본 친구 추천으로 갔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잡은 방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도 해주셨고, 테이블도 많아 짐 놓기 정말 편리했어요~ 오션뷰 방은 아니였지만 창문도 커서 안 답답하고 가성비 최고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해변가, 편의점 뛰면 30초안에 갈 수 있어요 ㅋㅋㅋㅋㅋ다음에 또 이용하고 싶어요٩(๑❛ᴗ❛๑)۶

창밖으로 바다가 보이는 점이 너무 좋아요!! 창문 열면 파도소리가 서라운드로 들려요ㅎㅎㅎ샤워가운이나 면도기 같은 것들 객실 전화로 말씀드리니 프론트에서 준비해주셨고, 층별 복도에 전자렌지랑 정수기가 있는 것도 아주 편했습니다바다 가기도 가깝고, 조금만 걸으면 이것저것 할 게 많아서 위치도 괜찮았어요다음에 또 오고 싶을 정도예요!!!

노후되어서 낡은 느낌이 있지만 청소 상태 같은건 괜찮아요 부분호수뷰인데 앞에 건물이 있어서 호수는 아예 안 보여요 창이 커서 환기하기가 좋았어요 직원분들 다들 친절하시고요 바로 앞에 가게도 많고 편의점 있고 호텔 문 열고 나가면 바로 바다 앞이라서 산책하기 좋았네요 511호였습니다 ~